[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가족, 친지나 주변 지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이 많다. 너무 고가의 선물은 선물을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이 담긴 의미 있는 선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터. 이에 최근에는 알뜰하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추석 선물들이 각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영양 음료인 ‘두유’는 합리적인 가격에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실속 있는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 중 하나다. 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 선보이는 ‘통째로 갈아 만든 유기농 두유’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유기농 콩만을 통째로 갈아 넣어 두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두유가 비지를 제거하고 콩물을 짜내 만들어지는 것과 달리 ‘통째로 갈아 만든 유기농 두유’는 ‘식물의 껍질부터 뿌리까지 모두 먹는다’는 전체식의 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콩의 비지와 껍질까지 통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버려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단백질, 식이섬유, 이소플라본 등 콩이 지닌 모든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실제로 2002년 ‘한국콩연구회지’에 실린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체식 두유는 일반 두유보다 각종 영양분 함량이 1.5~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째로 갈아 만든 유기농 두유’에는 건강에 불필요한 첨가물도 일절 들어 있지 않다. 생산 편의를 위해 쓰이는 유화제나 소포제, 보존료는 물론 맛이나 향을 가미하기 위해 사용되는 착향료나 감미료도 없다. 뉴트리코어는 이러한 첨가물 대신 벌꿀, 함초 소금, 유기농 설탕 등으로 건강하게 맛을 냈으며, 15가지 국내산 혼합곡물을 넣어 깊고 고소한 맛은 물론 영양까지 극대화했다.
관계자는 “건강에 좋은 콩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두유는 간식이나 식사대용식으로 모두 좋아 ‘실속’과 ‘정성’을 두루 겸비한 추석 선물”이라며 “뉴트리코어의 ‘통째로 갈아 만든 유기농 두유’는 무첨가 전체식 두유로 콩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고품격 제품이다.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