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는 10월 16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26일 비투비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의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픈 된 스케줄 티저에 따르면 오는 27일과 29일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되고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트랙리스트, 오디오티저, 첫 번째 뮤직비디오티저가 공개된 후 발매일인 10월 16일에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와 오후 6시 음원 런칭과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 컴백 V라이브 가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동안 비투비 로고 7개가 표시돼 있어 연휴기간 동안 공개될 컨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비투비는 지난 3월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무비'(MOVIE)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4월 이창섭을 시작으로 이달 6일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서은광까지 각 멤버 별 솔로 곡을 발표하는 비투비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성공적으로 끝낸 바 있다.
비투비의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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