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음원 강자 가수들의 공습에도 가수 아이유가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2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아이유의 두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타이틀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는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3개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2일 발표된 후 흔들림없이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
또 아이유의 이번 앨범 선공개곡 '가을 아침' 역시 몽키3에서 여전히 1위에 랭크돼 있는 상태다.
이 가운데 방탄소녀단의 'DNA'는 멜론에서, 윤종신의 '좋니'는 엠넷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젝스키스의 '특별해'는 지니와 네이버뮤직에서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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