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사랑의 온도'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6회의 시청률은 10.4%로 집계,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9.2%를 1.2%P 경신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프랑스로 떠나려는 온정선(양세종)의 전화를 받지 않으며 두 사람이 엇갈릴 것을 암시했다. 이현수는 다시 메인 작가(황석정)의 부름을 받았지만, 폭언을 견디지 못하고 완전히 그만뒀고 박정우(김재욱)와 함께 일하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는 4.2%,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는 3.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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