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5 11:4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B.A.P가 신곡 'HONEYMOON(허니문)'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지난 5일 세련된 팝 댄스곡 '허니문'으로 컴백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B.A.P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마지막 컬러 시리즈 앨범인 일곱 번째 싱글 'BLUE(블루)' 활동을 마무리했다.
B.A.P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매력적인 휘슬 사운드가 특징인 곡 '허니문'을 통해 청량함과 몽환적인 매력을 동시에 소화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운 B.A.P는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공연돌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허니문’으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온 B.A.P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여덟 번째 싱글앨범 ‘HONEYMOON’을 발매해 오리콘 일간 차트 3위의 기염을 토하며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당 앨범은 국내에서 발매된 ’HONEYMOON’과 ‘ALL THE WAY UP’이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되어 한국어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 일본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 진입이라는 성과를 세운 B.A.P는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 '허니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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