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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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X이광수, 유재석몰이 시작…벌칙자로 낙점

기사입력 2017.09.24 17: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몰이가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행지 후보를 뽑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망의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룰렛지옥에 갇혔다. 미션비 30만 원을 유지하면 런닝맨의 승리고, 미만이면 제작진의 승리. 레이스 종료 후 멤버들은 한 곳의 출입구를 선택, 그 출입구에 적힌 여행지가 마지막 쌓이고 후보지로 선택된다.

유재석이 뽑은 쌓이고 여행지 후보로 태국 끄라비를 택했다. 이어 제작진이 넣은 후보지를 선택할 차례. 멤버들은 신중한 결정을 위해 '최종 결정의 반대'로 뽑으라고 했다. 고심 끝에 유재석이 뽑은 여행지는 호주 케이지 오브 데스.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악어가 들어오면 코를 때려"라고 조언했다. 벌칙 당첨자로 이미 유재석을 낙점한 상황. 유재석은 "이걸 왜 내가 간다고 생각해?"라고 반발했지만, 이광수 역시 "재석이 형이 어딜 가냐인데"라며 유재석으로 몰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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