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시청률이 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불후의 명곡'은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6%)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MBC '무한도전'이 총파업으로 인해 결방하고 있는 가운데 '불후의 명곡'은 10%대 내외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이미자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미자 특집 1부에는 백아연과 민우혁 등 여러 후배가수들이 그를 위한 뛰어난 공연을 펼쳤고 이미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무한도전' 스페셜은 4.8%,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1부 3.4%, 2부 3.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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