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멤버 전원 수다쟁이…가장 말 많은 건 김성리"(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가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레인즈는 2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레인즈는 팀 내 가장 말 많은 사람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7명 모두 김성리를 선정했다. 이어 "요즘 이기원도 만만치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레인즈는 "사실 전체적으로 모두가 말이 많다"고 고백했다.

이날 버스킹 무대를 끝내고 온 레인즈는 "시간 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 101' 파생그룹으로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뤄졌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미니 라이브를 시작으로 본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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