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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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측 "유인식PD 연출...100% 사전제작, 내년 초 촬영" (공식)

기사입력 2017.09.23 15:5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인식 PD와 장영철·작가가 '배가본드'로 다시 만난다. 

23일 '배가본드'의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100% 사전제작으로 내년 초에 드라마 촬영에 돌입하며 현재 배우들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배가본드'는 평범하게 사는 남자가 우연한 사고에 연류 되면서 국가 비리를 파헤지게 되는 과정을 담은 첩보 드라마다.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유인식PD가 연출을 맡고, '자이언트'와 '샐러리맨 초한지'를 비롯해 '기황후' '몬스터' 등을 쓴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집필을 맡아 세 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배가본드'는 2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가는 대작으로 현재 여러 방송사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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