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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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마크 스트롱, 끝까지 뜨거운 한국♥

기사입력 2017.09.22 18:5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킹스맨2' 주연배우들이 내한 일정을 마치며 한국에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의 한국 방문 인증샷이 22일 공개됐다.

세 배우는 지난 21일 '젠틀맨 스파이 in 한옥' 콘셉트의 네이버 V 라이브를 촬영하기 위해 한국가구박물관을 찾았다. 전통 한옥에 매료된 배우들은 한국가구박물관을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에 연신 감탄했다는 전언. 또 현장에 찾아온 팬들을 만나 게릴라 팬미티을 진행하는 등 한국과 한국 팬들을 향한 사랑을 증명했다.


이날 사진과 함께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의 친필 메시지도 공개됐다. 콜린 퍼스는 "한국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뜨겁게 환영 받는 기분을 몸소 느꼈다. 다시 만나자"고 했고 마스 크트롱은 "대한민국의 정말 놀라운 모든 팬들에게. 뜨거운 환영에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 버스터다.

27일 국내 개봉.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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