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비디오스타' 출연…박나래와 재회 "촬영 일정은 미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지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김충재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2일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충재 씨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촬영 일자와 방송 일자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충재는 지난 6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함께 등장, 함께 우기명 조소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미대 오빠'라는 별명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던 김충재에게 박나래가 호감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냈고, 이후 지난 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기안84와 박나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다시 전파를 타며 또 다시 주목받았다.

'나 혼자 산다' 이후 '비디오 스타'를 통해 재회하게 될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김충재는 현재 가구 등을 만드는 산업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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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