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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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S' 신정환 "나를 기억 못 할 줄…표정관리 안돼"

기사입력 2017.09.21 23:39 / 기사수정 2017.09.21 23:4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젝트S' 신정환과 탁재훈이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재능 기부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행사 콜센터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정환과 탁재훈은 둘만의 대화를 나눴다. 탁재훈은 "그래도 시장에 계신 분들이 많이 기억하고 계시네"라며 행사 홍보를 할 때를 생각했다. 신정환도 "난 기억 못 할 줄 알았다"며 알아봐 줬던 분들에 감사해했다. 

자신감이 없냐는 물음에 신정환은 "표정관리가 안 됐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나도 이제 1년하고 3개월이 지났는데 대중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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