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할리베리가 16세 연하남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각) US 위클리는 할리베리가 음악 프로듀서인 새 남자친구 알렉스 다 키드와 런던에서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9일 런던 거리를 다정하게 걷고, 로맨틱한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서 할리베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할리베리는 알렉사 다 키드와 다정한 모습을 SNS에 게재했고, 'My balance'라는 글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할리베리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킹스맨:콜든 서클'(감독 매튜 본)에 진저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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