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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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신한류 인기상 이어 본상 수상까지…예견된 2관왕(소리바다 어워즈)

기사입력 2017.09.20 21:03 / 기사수정 2017.09.20 21:0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2관왕에 올랐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엑소는 신한류 인기상에 이어 본상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첸은 "엑소가 사실 리패키지 앨범 '파워'로 활동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파워 넘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7 SOBA'에는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티아라, 워너원, NCT 127, 빅스, 몬스타엑스, B.A.P, 비투비, 펜타곤, 크나큰, 여자친구, 마마무, 다이아, 소나무, 우주소녀, 구구단, 태진아, 황치열, 이루, 한동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SBS MTV 캡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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