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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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대장출혈 레오, 빨리 나아서 같이 무대하길"(소리바다 어워즈)

기사입력 2017.09.20 21:00 / 기사수정 2017.09.20 21:0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무대에는 레오를 제외한 5명의 멤버들만 참석했다. 레오가 복통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엔은 "어느덧 빅스가 6년차가 됐다. 별빛(팬클럽)들에게 감사하다. 레오야, 어서 나아서 같이 무대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오 군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대장 출혈에서 오는 복통에 대한 집중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레오 군은 당분간 예정된 모든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회복에만 집중함을 미리 양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17 SOBA'에는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티아라, 워너원, NCT 127, 빅스, 몬스타엑스, B.A.P, 비투비, 펜타곤, 크나큰, 여자친구, 마마무, 다이아, 소나무, 우주소녀, 구구단, 태진아, 황치열, 이루, 한동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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