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신인상 이어 신한류 라이징 핫스타상 '2관왕 기염' (소리바다 어워즈)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우주소녀가 라이징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은 신인상에 이어 신한류 라이징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강다니엘은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라이징 스타라는 상이름대로 더 빛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우주소녀 역시 팬들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한편 '2017 SOBA'에는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티아라, 워너원, NCT 127, 빅스, 몬스타엑스, B.A.P, 비투비, 펜타곤, 크나큰, 여자친구, 마마무, 다이아, 소나무, 우주소녀, 구구단, 태진아, 황치열, 이루, 한동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