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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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데뷔 14년차 옛날가수? 여전히 발전하는 중"(V라이브)

기사입력 2017.09.20 18:08 / 기사수정 2017.09.20 18:0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14년 만에 첫 V라이브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동방신기의 첫 V앱 방송이 담겼다.

이날 유노윤호는 "처음으로 해보는거라 긴장도 많이 된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러프하게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어느덧 데뷔 14년차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강창민이 "옛날 가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아니다. 우리는 늘 발전 중이다"라며 "오늘은 팬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고 싶다. 많이 기다려주셨다. 근황을 나누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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