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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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美 골프 주제 영화 촬영중…본격 연기 도전

기사입력 2017.09.19 16:34 / 기사수정 2017.09.19 16:4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영화 배우로 변신한다.

엠버는 최근 미국에서 영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감독 안젤라 쉘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엠버가 미국 영화 'The Eagle and the Albatross'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중이다"라고 말했다.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엠버가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엠버 역시 자신의 인사타그램에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엠버가 출연하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는 골프를 주제로 한 영화로, 해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독립 영화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tvN '안투라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엠버는 이번 영화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한편 엠버를 비롯한 f(x)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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