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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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新한류돌 되나…日 타워레코드 일간 1위

기사입력 2017.09.19 09: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19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가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17일 일간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타워레코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소속사 측은 "골든차일드는 아직 일본 음반사도 없고, 정식으로 일본 데뷔를 하지 않았기에 깜짝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앞으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활동도 점차 넓혀가며 골든차일드의 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 '울려라! 골든차일드'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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