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르곤' 이승준이 천우희를 압박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5회에서는 유명호(이승준 분)가 이연화(천우희)를 압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명호는 이연화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아르곤 이연화 맞지. 계약이 이제 두 달 남았던가. 너희들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2년 땡처리라니. 내가 다 화가 난다"라며 아는 척했다.
유명호는 "내가 앵커 되면 너희들 이렇게 서럽게 안 해. 투표권도 줄 거고. 근데 혼자만 서명 안 했다며. 난 말이야. 영화 평점 줄 때도 기본 별 4개는 주는 사람이야. 세상을 바꾸는 데 기본은 선거 아니겠어"라며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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