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변진섭이 싱크로나이즈드를 전공 중인 아들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변진섭과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은 냉장고를 공개하며 "우리 집에는 매일 고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아내와 둘째 아들이 매일 고기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둘째 아들이 운동을 하느냐"고 물었고, 변진섭은 "아내 뒤를 이어 싱크로나이즈드를 전공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 싱크로나이즈드가 올림픽 종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올림픽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중이다. 아내가 감독이고 코치선생님들도 있다"고 말하며 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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