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케이트 맥키넌이 에미상에서 최우수 코미디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케이트 맥키넌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된 제6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코미디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케이트 맥키넌은 NBC 'SNL'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를 패러디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케이트 맥키넌은 상을 받은 뒤 기대감에 충족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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