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예나가 이른바 '여친짤'을 선보였다.
1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에이프릴 예나가 팬들과 만남에 나섰다.
이날 예나는 혼자하는 것은 떨린다면서도 본격적인 앨범 '스포'에 도전했다. 예나는 가장 먼저 매니저에게 '예나가 가장 귀엽지'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미션을 뽑았다. 연락이 잘 닿지 않자 다음미션으로 '여친짤 3종세트' 만들기에 도전했다.
예나는 팬들이 캡쳐할 수 있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보며 예쁜 표정을 지었고 이내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부끄럽다"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손을 내밀기도 하고, 꽃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의 음원과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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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