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JBJ 노태현이 키워드 자기소개에 나섰다.
1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JBJ FIRST V LIVE'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둔 프로젝트 그룹 JBJ가 팬들과 첫 소통에 도전했다
이날 JBJ 멤버들은 자기소개부터 나섰다.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한 것. 가장 먼저 키워드가 공개된 사람은 바로 노태현.
노태현은 "열여섯부터 크럼프를 추기 시작했다. 춤 춘 지 곧 9, 10년이 된다"고 밝혔다. 김동한은 노태현을 위해 '애교' 키워드를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노태현은 다른 멤버들에게 애교 시범을 요청했으나 잘 되지 않자 결국 스스로 크럼프 애교를 만들어냈다.
또 개인기 키워드에 노태현은 "개인기 갖고 있는 건 '프로듀스101 시즌2'때 다 썼다"면서도 "멤버들한테도 안보여준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이어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를 흉내냈다.
맏형 키워드를 받아들고서는 "내가 JBJ의 맏형이다. 이 사이에서 맏형으로 지내기가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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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