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듀오 MXM이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신곡 '아임 더 원'(I'M THE ONE)으로 활동 하고 있는 MXM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블랙&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친 MXM은 데뷔 10일차를 맞은 신인의 풋풋함은 물론 윙크와 하트 등의 무대 퍼포먼스를 여유롭게 해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임 더 원'은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 끝에 만난 소중한 인연에게 이젠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내 곁에 있어 달라는 당당한 고백을 담고 있다. 트로피컬 사운드와 팝 댄스 성향의 곡으로 MXM만의 청량한 느낌이 전체 멜로디를 아우르고 있다. 작사 작곡은 9999, ESBEE, 라이머가 맡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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