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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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의 반란" 우원재 '시차', 주간차트 2주째 1위

기사입력 2017.09.15 11:0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예 레퍼 우원재가 2주 연속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9월2주차(9월7일-13일) 음악서비스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오른 래퍼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 '결승도전자로 힙합 스타 가수 로꼬, 그레이와 같이 신곡 ‘시차’를 발표했다. 특히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133시간동안 강세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스무살의 ‘걔 말고’가 새롭게 올랐다. 남자의 짝사랑을 잘 표현한 노래 ‘걔 말고’는 중저음 보이스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팝 발라드이다. 

3위는 윤종신의 역주행 곡 ‘좋니’가 차지했고 4위는 여자친구의 신곡 ‘여름비’가 올랐다. 피아노와 빗소리로 시작되는 ‘여름비’는 여자친구만의 청순한 소녀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5위는 보이그룹 엑소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EDM곡  ‘POWER’가 차지했다.

지니관계자는 “힙합 신예 레퍼 우원재가 지니 주간차트를 2주간 점령하며 최고인기를 누렸다”며 “한주간 힙합 외에도 팝 발라드, EDM 등 다양한 장르 곡들도 네티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AOMG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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