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14일 경기 동산동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된 한 스포츠 웨어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둘째 임신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스포츠 웨어 론칭 행사답게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같은 패턴의 투피스와 미니백, 밝은 남색 컬러의 롱패딩을 매치해 미리 만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또 전지현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더불어 단아함을 배가시키는 옅은 화장으로 청순미를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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