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미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필립 촬영 끝나고 회식~^^#고기#데이트 #압구정", "지하철 얘기하다가 한 정거장 지나버림. 안내방송이 잘 안 들리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류필립과 미나는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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