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EXID가 오는 10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10월 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최종 확정이 되지 않은 만큼 일부 변동 가능성도 존재한다.
앞선 앨범에서는 메인보컬인 솔지가 갑상선항진증으로 인해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상황. 솔지를 제외한 4인으로 활동을 해야했다.
소속사 측은 "솔지의 경우 녹음은 참여할 것 같은데 활동 적인 부분에는 몸상태를 고려해서 해야할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솔지의 건강상태가 최우선인 만큼, 그의 상태를 보고 추후에 결정할 예정이다. 활동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EXID는 지난 2014년 말 '위 아래'가 역주행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후 'Ah Yeah', 'HOT PINK', '낮보다는 밤에'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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