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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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윤종신, 3인실 당첨 "노인네들과 쓰는 방"

기사입력 2017.09.12 23:49 / 기사수정 2017.09.13 06: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3인실에 배정됐다. 

12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본격적으로 2,3인실을 나눈 패키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과 안정환이 2인실, 김용만과 김성주, 윤종신이 3인실에 당첨됐다. 윤종신은 자신이 3인실임을 알게 되면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랑 쓰기 싫다"고 아쉬워했다. 

김성주는 그 사이 엑스트라 베드를 점검했다. 그는 "너무 좁다. 몸 돌리면 떨어지겠다"며 엑스트라 베드를 점검했다.

윤종신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내가 노인네들하고 쓰는 어른방이냐"며 투덜댔고, 김성주 또한 "내가 막내였던 적이 없다"며 이 방에서는 46세인 자신이 막내인 것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들은 엑스트라베드 선정을 위해 초 재기 대결에 나섰고 김용만이 결국 또 엑스트라 베드에 낙점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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