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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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 보나 반에 전학…"뜨거운 여자"

기사입력 2017.09.12 22:07

남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이 뜨거운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2회에서는 이정희(보나 분)의 반에 박혜주(채서진)가 전학왔다. 

이날 이정희가 손을 들고 벌서고 있을 때 전학생 박혜주가 등장했다. 오만상(인교진)은 박혜주에게 인사하라고 했지만, 박혜주는 "친구들이 벌을 받고 있는데 제가 인사를 하기가 미안해서요. 벌을 거두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만상은 이정희에게 손을 내리라고 했다. 그제야 박혜주는 "수재는 아니고 모범생도 아니다. 산울림, 혜은이, 비틀스를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꼭 열렬한 사랑을 해보고 싶은 뜨거운 여자랍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남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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