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콩 배우 故 장국영이 61세 생일을 맞았다.
12일 장국영의 동성 연인이었던 당학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장국영이 생일을 맞이해 케이크 앞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당학덕은 장국영의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인물. 지난 2003년 4월 1일, 장국영의 죽음 뒤에도 꾸준히 그를 추모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당학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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