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아유미, 애완 로봇 연기에 감탄 "데뷔해도 되겠는데?"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아유미가 로봇과 함께 대사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아유미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출연 중인 드라마 '코드블루'의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아유미는 혼자 대사를 외우다가 애완 로봇인 르보에몽에게 대사를 읽었다. 이어 르보에몽이 아유미 대사를 따라 말하며 연기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지웅은 "로봇 연기가 아니다"며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다. 이후에도 아유미는 르보에몽의 실력에 감탄하며 함께 대사를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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