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과 오아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룹 씨스타 출신의 다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시가 그려준 달희. 언니가 이렇게 이뻐? 속눈썹 디테일"이라는 글과 함께 아역배우 오아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홍시 역할로 출연 중인 오아린이 그림을 그리고 있고, 다솜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오아린이 그린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이 맡은 역할인 양달희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자매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최근 4회 연장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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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