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가 전부인 케이티홈즈와 그의 남자친구인 제이미폭스의 공개 열애에 끊임없는 루머를 맞고 있다.
가십캅은 지난 9일 "톰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로맨스를 질투한다는 할리우드 라이프의 보도는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앞서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와의 열애를 4년간이나 비밀로 유지한 것은 톰 크루즈와의 비밀 서약 때문이었다는 가짜 뉴스를 반박한 뒤 또 한번의 루머를 반박하게 된 것.
가십 캅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열애에 완전히 '무관심'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가십캅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가 엄마의 남자친구인 제이미 폭스를 아빠로 여긴다는 보도 역시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가십캅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와 제이미 폭스는 만난 적도 없다고.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7년 톰 크루즈와 결혼한 후 5년 만인 2012년에 이혼했으며, 슬하에는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다. 최근 끊임없는 염문설에 휩싸이던 제이미 폭스와 4년 만에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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