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삼시세끼'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그룹 AOA 설현이 목장을 찾은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서진은 "분명히 게스트는 점심에 온다"며 빨리 아침을 먹자고 했지만, 게스트 설현은 아침부터 득량도를 향한 배에 몸을 실었다.
설현이 오는 줄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삼형제는 아침 준비에 한창이었다. 먼저 설현을 발견한 윤균상은 깜짝 놀라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설현을 발견한 이서진은 에릭에게 "누구야"라고 물었고, 설현이라는 대답을 듣고 미안한 듯 고개를 들지 못했다. 윤균상은 "형이 나이가 들어서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