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 김갑수 "제빵 도전? 대본 외우듯 레시피 전부 암기"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갑수가 '시골빵집' 제빵 샛별로 떠올랐다.

7일 첫방송된 TV조선 '시골빵집'에서는 김갑수, 김국진, 이수경이 시골빵집 개업을 위해 제빵에 도전했다.

특히 김갑수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처음 배우는 실력에도 일취월장의 성장세를 보였다. 전문가마저 "정말 잘하신다"라고 인정했다.

김갑수는 감으로 잡은 중량도 완벽했다. 이에 김갑수는 "난 머리에 빵 밖에 없다. 레시피도 대본 되우듯 통으로 외웠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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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