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기찬이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기찬은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남성적인 가을남자 콘셉트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조각 같은 외모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뽐냈다.
이기찬은 워쇼스키 감독의 미드 ‘센스8’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 할리우드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2015년 미국 드라마 ‘센스8’에 배두나의 남동생 박중기 역으로 캐스팅됐다.
여러 번의 오디션 끝에 워쇼스키 감독의 선택을 받은 이기찬은 올해 센스8시즌2에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자랑했다.
헐리우드에 입성한 과정과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이기찬의 근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기찬은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 하에 미국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오디션에 참가하며 해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엘줄라이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