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아빠본색' 김형규-김윤아의 아들 민재가 꿈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형규는 아들 민재와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형규와 아들 민재 군은 비행기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비행기가 어떻게 나는지 원리부터 시작해 다양한 비행기 지식을 두고 대화했다.
특히 민재는 비행기의 '윙릿'이 왜 있는지 아빠에게 물었고, 김형규는 몰라서 대답을 못했다.
민재는 그런 아빠에게 "연료 절약을 위한 것"이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설명했다. 또 민재는 "우주비행사, 요리사, 로봇공학자에 공군 파일럿도 되고 싶어졌다"며 새로운 꿈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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