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최근 불거진 '라디오스타'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나이가 많지 않냐. 50세가 다 되어간다. 조금 더 사려 깊은 방송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사과했다.
이에 박선영은 "타 방송사에 있었던 일을 왜 여기서 이야기 하냐 싶을 거다"라며 말했고, 김구라는 "연예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 이야기가 한주 간의 이슈였으니까 말씀드린 거다. 대중들한테 혼도 많이 나고 그렇다. 혼 많이 난 사람이 나중에 잘한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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