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효리네 민박'에 여자 경찰 동기 4명이 새 손님으로 합류했다.
3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11회가 방송됐다. 이날에는 어느덧 영업 10일차에 접어든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박집에 새 손님이 합류했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민박집을 찾은 손님들. 이효리는 손님들을 향해 "무슨 일을 하시는데 아침에 일이 끝나시냐"고 물었고, 이들은 "경찰이다. 같이 합격한 동기"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경찰이라는 말에 "우와, 나 여자 경찰분이랑 처음 말해봐"라며 신기해했고,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을 향해 "오빠, 조심해. 경찰분들이시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은 "경찰분들이 계시니까 도둑은 안 들어오겠다"고 안심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