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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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최수영, 전 남친 이시언 프러포즈 돕게 될까

기사입력 2017.09.03 21: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최수영이 프러포즈 패키지를 위해 괌에 온 전 남친 이시언과 마주쳤다.

3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회에서는 봉명태(이시언 분)를 마주한 이루리(최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양(온주완)은 프러포즈 패키지를 요청한 한국 고객이 왔단 소리에 출동했다. 이루리는 조수를 자처하며 함께 갔다. 프러포즈 패키지 고객은 다름 아닌 이루리의 전 남자친구 봉명태와 여자친구.

이를 본 이루리는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이루리는 정태양에게 "저 도저히 못 하니까 이번엔 다른 조수 구해라. 저 죽어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봉명태에게 "데려와서 아무 미련 없다는 거 증명하라"고 말했고, 봉명태는 이루리를 데리러 갔다. 이루리가 화를 내자 봉명태는 "네 후진 스펙으로, 그것보다 후진 외모로 외국계 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나 의아했다"라며 이루리의 부모님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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