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옥택연 일행이 서예지를 데리고 도망쳤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9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를 구한 한상환(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완태(조재윤)는 임상미에게 "배구선수 출신이니까 또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라며 비아냥거렸다. 임주호(정해균)는 "이제 그럴 일 없다. 기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강은실은 "그래요. 과거는 과거니까요"라고 전했다.
그때 구선원 차를 쫓던 한상환 일행이 구선원 차를 가로막았다. 이에 조완태, 조완덕(손상경)은 차에서 나와 한상환 일행과 대적했다.
이를 본 임상미는 차에서 뛰쳐나가려고 했지만, 강은실과 임주호가 가로막았다. 다행히 한상환이 도와주어 임상미는 뛰쳐나왔고, 한상환은 구선원 차의 키를 뽑아 강에 던졌다. 한상환 일행은 임상미를 구해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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