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만난지 벌써 열흘. 이제 우린 너 없이 살 수 없게 되었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의 손가락보다 작은 아이의 발 사진이 담겨 있다. 지난 달 23일 득녀한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딸의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2013년 방영된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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