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딘딘, 임주은, 윤두준이 함께 살게 됐다.
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지코의 공연을 보는 산다라박,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주인 딘딘은 방주인 임주은 등장에 크게 기뻐했다. 두 사람이 서로의 계약서를 확인하고 있을 때 또 초인종이 울렸다. 또다른 방주인 윤두준이었다. 딘딘은 상반된 반응으로 윤두준을 맞이했지만, 살뜰하게 윤두준을 챙겼다. 윤두준의 기분을 업시키기 위해서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틀기도.
세 사람은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윤두준은 임주은의 조건, 패러글라이딩 하기를 보고 당황했지만, 고민 끝에 사인했다. 이후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윤두준, 임주은, 딘딘. 윤두준은 닭갈비를 요리하기 시작했다.
유라, 김민종은 소진의 계약 조건인 플라잉요가에 도전했다. 소진은 완벽한 자세를 선보였고, 김민종과 유라는 마지막 자세에 유독 힘들어했다. 집에 돌아온 세 사람은 곯아떨어졌다. 김민종이 나초와 후추의 싸움 소리에 먼저 깼고, 소진, 유라가 뒤이어 일어났다. 소진의 주도 하에 요리를 준비하는 세 사람. 소진, 유라는 음악을 틀자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유라, 김민종은 소진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산다라박, 피오는 지코가 공연하는 힙합 EDM 페스티벌에 가기로 했다. 페스티벌 초보인 두 사람은 함께 의상을 준비하고, 지코를 위한 차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지코와 인사를 나눈 후 페스티벌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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