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월식'에 출연할 전망이다.
1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정우가 영화 '월식'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반기 크랭크인하는 '월식'은 영화감독이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는 주인공인 영화 감독 역을 제안 받았다.
2011년 '의뢰인'에서 호흡을 맞춘 손영성 감독과 의기투합할 전망이다. 손 감독은 6년 만에 스크린 컴백에 나선다. 미국계 한국 배우 존조도 출연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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