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1 08:34 / 기사수정 2017.09.01 08:3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각 분야의 트랜드세터 스태프들이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엘리스(ELRIS)를 위해 뭉쳤다.
영상 제작 프로덕션 쟈니브로스 소속 감독 이사강은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의 데뷔곡 ‘우리 처음’에 이어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메가폰을 잡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이사강은 최근 진행된 엘리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엘리스 멤버들에게는 애정이 듬뿍 담긴 조언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등 능숙한 리드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엘리스 의상은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를 전담하는 수 스타일의 서수경 실장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인 정아와 협업하여 엘리스의 2집 활동에 더욱 힘을 보탤 예정이다.
뷰티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 콤비 또한 엘리스의 비주얼을 계속 책임진다. 1집부터 엘리스의 비주얼을 담당한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멤버들을 변신시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스태프들이 엘리스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화려한 스태프진이 의기투합한 엘리스는 최근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드 2장의 그림이 담긴 커밍 이미지와 2집 수록곡 ‘짝이별(short ver.)’을 선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새로워진 음악과 콘셉트로 팬들 곁에 돌아올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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