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미술 선생님의 소재를 파악했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윤미나(방은희)에게 진실을 묻는 신호방(이시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호방은 윤미나를 만나 현경은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윤미나는 현경은의 근황은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이에 신호방이 "최근 갤러리에 간 적 없냐"라고 했지만, 윤미나는 "자꾸 이러면 변호사 부른다. 앞으로 이런 일로 연락하지 말라"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정정원(이연희)은 미술관 상사에게 현경은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이에 상사는 "어제 그림 구입한 분 같다"라고 말했고, 정정원은 그림을 구입한 주소를 통해 현경은의 소재를 파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