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부군상을 당한 송선미가 다음주부터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돌아온다.
3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선미가 다음주 중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지난 21일 부군상을 당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는 목 부위 관통상을 입고 목숨을 잃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송선미와 고모 씨는 2006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둔 사이 좋은 부부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