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RG가 녹음실 인증샷으로 12년만의 컴백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 노유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RG 설렌다. 김환성. 문성훈.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유민, 이성진, 천명훈이 녹음실에서 각양각색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노유민은 故 김환성과 이번 재결합에 함께하지 않는 문성훈의 이름까지 함께 태그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NRG는 지난 2005년 마지막 앨범 발표 후 따로 활동한 후 최근 재결성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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